작년 수출입 물가 13년만에 최대폭 상승
증권·금융
입력 2022-01-13 19:09:18
수정 2022-01-13 19:09:18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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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물가지수 각각 14.3%, 17.6% 상승
"국제유가·원자잿값 상승 등 복합적 결과"

지난해 수출·수입물가지수가 15% 올라 13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2021년 1∼12월 수입물가지수의 평균값은 117.46으로, 2020년(99.85)보다 17.6% 올랐습니다.
수출물가지수 평균값도 94.74에서 108.29로 14.3% 상승했습니다.
한은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수출입물가 등락률이 모두 마이너스였고, 2021년 들어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 급등 등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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