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건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 1·2·3차’ 모델하우스 오픈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힘찬건설은 경기도 화성 동탄2신도시 문화디자인밸리 내 동탄 일반상업용지 일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1·2·3차’ 모델하우스를 1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지하 4층 지상 10층 3개 동이며 전용면적 59~72㎡ 총 450실로 구성된다. 타입 별로는 1차 △59㎡A 72실 △59㎡B 63실 △62㎡C 9실, 2차 △59㎡A 90실 △63㎡B 27실 △69㎡C 18실 △63㎡D 9실, 3차 △59㎡A 72실 △64㎡B 54실 △72㎡C 36실이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 및 세대주 여부와 관계없이 누구나 1인당 1실(건) 청약 가능하다. 청약신청금은 500만원 이며, 당첨자 발표와 계약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이후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다. 입주는 2024년 1월 예정이다.
동탄역 헤리움 센트럴은 근거리에 SRT(수서발고속철도) 동탄역이 있으며, 동탄대로, 동탄순환대로 등 동탄2신도시의 주요 도로망 접근이 쉽고, 경부고속도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동탄 분기점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빠르다. GTX-A노선, 동탄인덕원선(복선전철)과 동탄 트램, 경부고속도로 지하화 사업 등 교통호재도 계획돼 있다.
단지 인근에 롯데백화점과 이마트 트레이더스(예정)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있으며, CGV, 신리천 카페거리, 경기도립도서관(예정) 등 교육문화시설도 가까이서 누릴 수 있다. 이밖에 삼성전자,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과 동탄테크노밸리, 화성일반산업단지 등이 배후수요로 가깝고, 동탄여울공원과 동탄호수공원, 신리천, 왕배산, 리베라CC 등이 단지 주변을 둘러싸고 있다.
한편,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오산동 일대 있으며,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절차를 진행한 후 입장하거나 주기적으로 소독 및 방역활동을 진행하는 등 코로나19 방역에 신경 쓰고 있다. /cargo292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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