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연 3.2% 발행어음 특판…선착순 500억원 한도
증권·금융
입력 2022-01-19 11:06:08
수정 2022-01-19 11:06:08
윤혜림 기자
0개

[서울경제TV=윤혜림기자]한국투자증권은 온라인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을 대상으로 연 3.2% 수익률을 제공하는 발행어음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특판 상품은 1년 만기 연 3.2% 금리의 거치식 퍼스트 발행어음으로, 1월 1일 이후 뱅키스 계좌에 신규 입금 고객 대상으로 한다. 총 500억원 한도 소진 시까지 판매되며, 1인당 가입금액은 최소 500만에서 최대 3억원이다.
발행어음은 증권사가 발행하는 만기 1년 이내의 단기 상품이다. 예·적금처럼 일정 금액을 거치하거나 적립하고 만기에 정해진 이자를 받는다.
구본정 한국투자증권 eBiz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발행어음사업 인가를 받아 투자상품 다양화에 앞장서온 한국투자증권은 고객의 투자 니즈에 맞춘 발행어음 상품 공급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grace_ri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IPO 삼수' 케이뱅크, 관문 더 높아졌다
- 업비트, APEC 간다…"韓 블록체인 세계로"
- 코스피 사상 첫 3800 돌파…개미는 하락에 베팅
- 비에이치아이, 올해 신규 누적 수주 1조5000억원 돌파
- 지니언스, 중동 ICT 전시회 '자이텍스 두바이 2025' 성료
- 코스피, 장중 3800 돌파…또 사상 최고치 경신
- 키움운용, 'KIWOOM 미국대형주500월간목표헤지액티브 ETF' 21일 상장
- 우리은행, ‘삼성월렛 머니·포인트’ 연계 고금리 금융상품 출시
- 한화투자증권, ‘한국대표주 VA랩’ 누적 판매액 1000억 원 돌파
- 케이뱅크, 사내 AI 프롬프톤 대회 'K/THON 25' 개최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 북구청장 도전 정달성 의원, 노형욱 전 장관 회동…"북구 지역발전 논의"
- 2국회 문체위 “노관규 순천시장 증인 불출석 시 대가 치를 것” 강력 경고
- 3‘안산페스타‘ 축제는 경제활성화 키포인트
- 4응급·분만 취약지 지원…동두천 ‘유일 응급실’ 지킨다
- 5국제라이온스협회 355-B3지구 여수새희망라이온스클럽, 만덕동·복지시설 찾아 생필품·혹한기 물품 전달
- 6주철현 의원 "임업 세제, 농업보다 불합리…이재명 정부 임기 내 개선 시급"
- 7포항시의회 김일만 의장, 지방자치대학 수강생 대상 특강 실시
- 8김천교육지원청, 교사관찰추천제 적용 통한 재능 있는 영재 발굴
- 9포항시, ‘스타점포 육성 및 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 10포항시 , ‘다시, 육거리 RE:CROSSING’ 포항 중앙상가 재활성화 프로젝트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