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전청약 7만호 공급…작년 2배
경제·산업
입력 2022-01-19 20:08:56
수정 2022-01-19 20:08:56
이지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 사전청약 물량 7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작년 대비 2배 수준입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주택 사전청약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물량 중 절반이 넘는 3만 8,000호는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으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또, 국민 체감도를 더 높이기 위해 매월 사전청약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의왕 고천 등 6,000호, 3월엔 인천 영종 등 9,000호가 포함됐습니다. /eas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 원…전년 동기 比 3.5% 감소
- 중기중앙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깊은 유감"
- 삼성중공업, 에버그린에 친환경 선박 'VR 솔루션' 설치
- 티웨이항공, 청소년 진로 탐색 위한 항공진로체험 교육
- 중기중앙회, 제5회 유통상생대회 개최
- 롯데온, 2025년 유통상생대회서 산자부위원장상 표창
- 홍찬욱 코이로 대표,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고용부 장관 표창
- '고맙당’ 저당고추장, 아마존 프라임 칠리페이스트 1위 달성
- 쿠팡 택배기사 10명 중 6명 ‘주 5일 근무’…CJ는 0.15명 그쳐
- 역전할머니맥주, 인니에 첫 해외 매장…K주점 글로벌 진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