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전청약 7만호 공급…작년 2배
경제·산업
입력 2022-01-19 20:08:56
수정 2022-01-19 20:08:56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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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올해 사전청약 물량 7만호를 공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작년 대비 2배 수준입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시장 점검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올해 주택 사전청약의 위상과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물량 중 절반이 넘는 3만 8,000호는 선호도가 높은 민간 물량으로 공급될 계획입니다.
또, 국민 체감도를 더 높이기 위해 매월 사전청약을 시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의왕 고천 등 6,000호, 3월엔 인천 영종 등 9,000호가 포함됐습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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