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메가 골드 위크’ 진행
경제·산업
입력 2022-01-20 13:04:46
수정 2022-01-20 13:04:46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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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메가박스는 설 연휴를 맞아 내달 6일까지 ‘메가 골드 위크’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메가 골드 위크’는 설 연휴 기간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 설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1만2,000명에게 1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한다.
연휴에 만나볼 수 있는 주요 작품으로는 ‘킹메이커’와 ‘해적: 도깨비 깃발’이 있다. ‘킹메이커’는 정치인 김운범(설경구 분)과 선거 전략가 서창대(이선균 분)가 치열한 선거판에 뛰어드는 작품이다. ‘해적: 도깨비 깃발’은 사라진 왕실의 보물을 찾아 떠나는 어드벤처 액션 영화다.
메가박스는 내달 20일까지 메가 설프라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5일까지 영화 1편 관람 시 1,000포인트를 적립해주고, 영화 3편을 관람하면 영화 무료 관람권 1매를 증정한다. 내달 7일부터 20일까지는 ‘연휴 후유증 제로 위크’도 전개한다.
메가박스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설날 시즌 관람권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설날 관람권 패키지를 약 32% 할인된 가격으로 선착순 판매한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새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고객분들께 기분 좋은 선물을 보내드리자는 취지에서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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