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신도시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공급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알비디케이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로 조성 중인 양주신도시에서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를 분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단지는 경기도 양주신도시 옥정지구에 위치하며, 지하 1층 지상 4층 34개동 총 456세대 전용 84㎡ 단일구성으로 조성된다. 시공은 KCC건설이 맡았다.
양주신도시는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양질의 인프라를 구축한 완성형 도시로 거듭나고 있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보통 하나의 신도시 개발이 완료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조성 초기에 입주한 주민들의 경우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완성형 신도시는 교통을 비롯해 관공서, 교육시설, 편의시설 등의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있어 당장 입주에 살아도 불편함이 없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단지는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며, 국도 3호선과 전철 1호선 덕정역도 가깝다. 덕정역은 2027년 개통 목표로 추진 중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정차역으로 예정돼 있다. 이외에도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등 교통호재가 풍부하다.
교육여건으로는 반경 1.5km 내에 옥정 초중고가 위치하고 있으며, 양주신도시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했으며, 단지 인근으로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이 위치한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위치해 있다. /cargo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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