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헤어 고민 해결"…비레디, 헤어 라인 커버스틱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2-01-25 10:55:35
수정 2022-01-25 10:55:35
김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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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아모레퍼시픽의 남성 메이크업 브랜드 비레디 (BeREADY)가 이마 라인이나 가르마를 손쉽게 커버해 주는 ‘헤어 라인 커버스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비어있는 M자 라인 혹은 가르마가 두드러지는 경우,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헤어 고민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기존 유사 제품의 단점인 ‘가루 날림’, ‘진한 발색’ 등을 보완한 젤리 타입의 쿠션 스틱으로 출시해 초보자도 손쉽게 자연스러운 헤어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또한 높은 밀착력으로 땀과 물에 잘 지워지지 않아 운동을 할 때나 비 오는 날씨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샴푸로 잔여물 없이 말끔하게 지워진다는 장점이 있다.
아울러 검정콩, 어성초 추출물 등 모발을 보호하는 성분이 함유돼 있다. 헤어 컬러가 밝은 편이라면 ‘01 다크 브라운’을, 어두운 갈색이나 검은 모발에는 ‘02 내추럴 블랙’을 사용하면 된다.
한편, 비레디의 신제품 ‘헤어 라인 커버스틱’은 아모레몰과 네이버 비레디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kimsou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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