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IPO 수요예측 흥행 저조
증권·금융
입력 2022-01-27 19:34:09
수정 2022-01-27 19:34:09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기관을 대상으로 한 수요예측에서 저조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00대 1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진한 수요예측 원인으로는 최근 국내 증시 약세와 더불어 HDC현대산업개발의 아파트 붕괴 사고로 건설주 전반의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올해 상장한 LG에너지솔루션은 2,023대1, 오토앤은 1,713대 1, 케이옥션은 1,638대1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장수군, ‘2025 풍년기원 영농발대식’ 성황리 개최
- 2장수군, 찾아가는 탄소중립 녹색생활 실천 교육 추진
- 3순창군, 100억 규모 ‘농촌공간정비사업’ 최종 선정
- 4순창군 보건의료원, 온기곤 신임 원장 취임…"지역사회 건강 증진 힘쓸 것"
- 5순창군, 제2회 청소년어울림마당 'YF'…청소년 공연팀 모집
- 6순창군의회,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6명 위촉
- 7남원보호관찰소 보호관찰위원 협의회 새 출발…양장욱 회장 취임
- 8소호은행 컨소 “소상공인 위한 은행 되겠다”
- 9코오롱글로벌·동부·금호건설 적자 전환…위기설 ‘솔솔’
- 10지메일 독주하는데…이용자 내주는 토종 메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