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이원일 셰프와 한식 신메뉴 개발…‘한맥한상’ 프로젝트 펼쳐
서울 주요 한식 맛집서 선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오비맥주 한맥은 셰프 이원일과 함께 한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을 선보이는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펼친다고 3일 밝혔다.
‘한맥한상’ 프로젝트는 한식 전문가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 한맥과 찰떡 궁합인 새로운 한식 메뉴를 개발하고, 서울 주요 한식 맛집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선보여 ‘한맥이 한식과 함께하기 좋은 라거 맥주’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맥은 우리 국민의 주식인 쌀을 함유해 부드럽고 상쾌한 풍미가 어우러진 라거다.
이원일 셰프는 다수의 요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한식의 매력을 전파해온 요리 연구가이자 최근 미국에서 한식 전도사로 활약하고 있다. 한맥은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한맥이 추천하는 지역별 한식 맛집 ‘힙맥 플레이스’ 주요 메뉴의 재료를 활용해 신메뉴를 개발하고, 해당 식당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맥은 지난해 11월부터 한식에 가장 어울리는 한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힙맥 플레이스’로 지역별 주요 맛집을 선정, 인증마크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알려오고 있다.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경험할 수 있는 식당 및 이원일 셰프가 직접 소개하는 ‘한맥한상’ 영상 콘텐츠는 한맥 SNS 공식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맛있는 ‘한식엔 한맥’이 최적의 궁합임을 느끼도록 하는 것이 이번 ‘한맥한상’ 프로젝트의 목표”라며, “셰프 이원일이 개발한 신메뉴와 ‘대한민국 대표 라거 프로젝트’ 한맥의 특별한 만남으로 소비자들이 풍부한 맛의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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