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유배문학관 2월의 전시‘하늘에서 바라본 보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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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04 14:09:32
수정 2022-02-04 14:09:32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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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8일~27일, 이종호 사진전 열려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남해유배문학관은 드론으로 촬영한 보물섬 남해의 풍경사진들로 구성된 초대작가 이종호의 ‘하늘에서 바라본 보물섬’ 전을 오는 2월 8일부터 2월 27일까지 유배문학관 로비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유배문학관은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이해 남해를 찾는 관광객과 방문객에게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다른 시각으로 보여주기 위해 이번 전시를 준비했다.
이종호 작가는 남해 미조면 출신으로 남해군청에 재직 중이며 ‘2020년 경남관광박람회 사진공모전’에서 드론으로 찍은 아름다운 남해 풍경으로 입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남해 곳곳에서 드론으로 촬영한 풍경사진 30점이 공개된다.
이종호 작가는 시시각각 변하는 고향의 풍경에 많은 관심과 시간을 쏟고 있으며,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기법으로 남해의 모습을 담아내는 열정을 이어가고 있다.
남해유배문학관 김임주 기획운영 팀장은 “이번 전시회는 남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론의 렌즈를 통해 높은 하늘에서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창의적이고 흥미로운 사진전이 될 것”이라며 “남해군 방문의 해를 맞아 남해를 찾는 관광객에게 볼거리와 감동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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