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빈코리아, 음료메뉴 가격 100원씩 올린다
경제·산업
입력 2022-02-04 15:38:51
수정 2022-02-04 15:38:51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커피빈코리아가 오는 2월 8일부터 티 10종 외 전체 음료메뉴의 가격을 100원씩 인상한다고 4일 밝혔다.
가격이 100원씩 인상되는 전체 음료 메뉴의 가짓수는 총 49종이다. 에스프레소 메뉴 군과 브루드 커피 류, 아이스블렌디드 메뉴 군이 인상 대상에 포함된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인건비, 임차료, 물류 등의 제반비용, 원두가격 상승”이라며 “주요 메뉴 가격을 동결한 4년의 기간을 불가피하게 더는 유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빈은 이번 가격인상과 관련해 발행된 기프티콘과 동일한 메뉴, 혹은 해당 기프티콘 메뉴가 리뉴얼 된 메뉴와 동일한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 인상일로부터 90일까지 기프티콘 발생차액 100원을 보전해 준다./dalove@sedaily.com
가격이 100원씩 인상되는 전체 음료 메뉴의 가짓수는 총 49종이다. 에스프레소 메뉴 군과 브루드 커피 류, 아이스블렌디드 메뉴 군이 인상 대상에 포함된다.
커피빈코리아 관계자는 “인건비, 임차료, 물류 등의 제반비용, 원두가격 상승”이라며 “주요 메뉴 가격을 동결한 4년의 기간을 불가피하게 더는 유지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빈은 이번 가격인상과 관련해 발행된 기프티콘과 동일한 메뉴, 혹은 해당 기프티콘 메뉴가 리뉴얼 된 메뉴와 동일한 메뉴를 주문하는 경우 인상일로부터 90일까지 기프티콘 발생차액 100원을 보전해 준다./dalove@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관련뉴스
- SMC “영풍 주식 취득은 적법하며 정당한 조치”
- 트리앤씨, ‘2025 북미 코스모프로프 마이애미 전시회’ 참가
- 배민, 가게 중복노출 없앤다…"앱 UI 편리하게 개편"
- BBQ, 1,000여 마리 치킨 기부…"선한 영향력 확산"
- 구찌, 밸런타인데이 위한 ‘구찌 투게더’ 캠페인 공개
- LH, 고양창릉서 3기신도시 첫 번째 본 청약 시작
- 미성E&C, 필리핀 문틴루파시에 DANBI 고등학교 건립 참여
- 대학연합 지역 스타트업 경진대회 ‘2025년 지역 창업 솔버톤 대회’ 성료
- 삼성전자 "딥시크, 기회·위험 요인 공존"
- 무신사·마뗑킴, 오사카 팝업 스토어 성료…“K-패션 대세 입증”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