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세명영상의학과의원, 3.0T MRI 2대·128CH CT 도입
문화·생활
입력 2022-02-07 08:38:24
수정 2022-02-07 08:38:24
정의준 기자
0개

구미세명영상의학과의원은 최근 3.0T MRI 2대와 128 채널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를 신축 건물에 새로 도입해 본격 가동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보강된 MRI 장비는 미국 GE사의 3.0T MRI 장비로 이전 1.5T MRI 대비 검사 시간이 짧고 고해상도 영상 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근골격계 질환, 부인과 질환, 복부질환 진단에서 진단률을 높일 뿐만 아니라 종양의 병기 결정, 치료 중 재발 및 악화 유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서상일 구미세명영상의학과의원 대표원장은 "정밀 3.0T MRI 2대를 가동함에 따라 지체 없이 검사받을 수 있어 구미 뿐 아니라 타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비를 지속적으로 도입해 의료서비스를 높여 환자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여름철 수족구병 확산…영유아 감염자 비율 급증
- 식중독 주의보…"식재료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 드세요"
- 고려대 의대 백신혁신센터, ‘한국형 ARPA-H’ 보건안보 분야 과제 주관기관 선정
- 폭염에 코로나까지 기승…기침·발열 있다면 의심을
-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 일반인 위한 신장암 안내서 세 번째 개정판 출간
- 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가수 보아,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에 1억원 기부
- "뇌졸중 치료, 유전자형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 항암 치료 표적 'MET' 유전자, 폐암 이어 위암·대장암서도 타깃 확인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2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3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4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5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6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7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8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9"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10"중학야구계 신흥 강호로 부상"…기장BC, '대통령기 전국중학야구대회' 첫 우승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