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뉴매드 오피스텔’ 분양 중
경제·산업
입력 2022-02-08 17:00:15
수정 2022-02-08 17:00:15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한토플러스㈜와 ㈜하나자산신탁은 서울 마포구에서 ‘마포 뉴매드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라고 8일 밝혔다.
단지는 마포구 마포동 일대에 지하 7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25~79㎡, 오피스텔 294실 규모며, 시공은 범양건영㈜이 맡았다.
이 오피스텔은 전 호실 복층형 구조에, 차별화된 커뮤니티와 컨시어지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 수영장을 비롯해 와인 라이브러리, 선큰가든 등의 커뮤니티와 룸 클리닝, 조식제공과 같은 수준 높은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 타입은 티피·요트·카라반 등의 테마를 주제로한 콘셉추얼 하우스로 시공된다.
또, 한강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중층 이상 호실의 경우 한강 조망권이 확보된다.
5호선 마포역 4번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단지로 광화문과 여의도 등 중심업무지구로 출퇴근이 편리하며, 단지 하부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분양을 준비 중이다.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일원에 마련됐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현대차 美 공장 가동 20년…국내 수출·고용 ‘껑충’
- 한샘 김유진의 ‘허리띠 졸라매기’…본업 경쟁력은 언제?
- 애경, 그룹 모태 ‘생활용품·화장품 사업’ 눈물의 정리
- 롯데건설, 완판행진 제동…'김포풍무' 분양가 높았나
- AI폰 포문 연 삼성, 애플 추격 ‘예의주시’
- 대한항공-美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
- 중국시계 12만개 국내산 둔갑…제이에스티나 대표 기소
- 소상공인연합회, 이재명 대표 만나 소상공인 위기 대책 촉구
- 오데마 피게, '블루 뉘, 뉘아주 50' 세라믹 출시
- 곡성 태안사, 적인선사탑 국보 승격 산사음악회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