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엔씨, 3,000평 규모 최신 물류 서비스 도입
문화·생활
입력 2022-02-09 11:33:45
수정 2022-02-09 11:33:45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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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플랫폼 '강아지대통령∙고양이대통령'을 운영하는 펀엔씨(대표 이효경)가 최근 3,000평 이상 규모의 최신화된 물류 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펀엔씨는 지난 2008년 강아지대통령을 론칭한 이후 반려견·반려묘 커머스에서 시작해 종합 토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플랫폼으로 자회사 펀엔씨인터내셔널은 글로벌 프리미엄 사료 오리젠, 아카나(ORIJEN & ACANA)의 공식 수입사다.
업체에 따르면 강아지대통령∙고양이대통령 플랫폼 사용자가 증가함에 따라 재고관리 및 딜리버리 서비스에 최적화된 물류 시스템의 필요성이 높아졌고, 이에 B2C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브랜드와의 B2B 총판계약을 통해, 총판, 풀필먼트, 새벽배송으로 이어지는 휴먼그레이드 자체 유통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이효경 펀엔씨 대표는 “가장 신선하고 안전하게 좋은 품질의 제품을 고객에게 전달 주기 위해 습도와 적정 온도 등이 유지되는 공조시스템을 마련했다”라며 “반려인들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과감히 최대 규모와 최신화 된 3000평 이상 규모의 물류단지와 그에 따른 물류시스템 혁신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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