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지엠이에스티, 메타버스 및 NFT 골프 콘텐츠 개발 MOU체결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은 지엠이에스티와 메타버스 및 NFT 골프 콘텐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인트린느는 기존 메인넷보다 블록 생성 시간이나 처리 속도가 강력해진 위임 지분증명방식(DPOSE)의 자체 메인넷과 NFT마켓플레이스를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세인트린느의 자체 메인넷은 크리에이터와 마켓플레이스, 소비자 모두에게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NFT를 손쉽게 발행하고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전문 아이템의 NFT 조회와 판매, 구매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지엠이에스티는 ‘시티존 스크린골프’라는 브랜드를 보유한 스크린골프 복합매장 기업으로 현재 국내에 약 130여개 스크린골프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중국, 베트남 등 해외에도 적극 진출하고 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메타버스를 통한 골프 신규 사업 모델을 발굴하고 메타버스 골프게임, 가상 골프장 분양, 골프 프로선수 NFT 및 시티존 대리점 대상의 온‧오프라인 리얼타임 인터랙션이 가능한 서비스 제공과 새로운 골프메타버스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허욱 세인트린느 CMO는 "차세대 메타버스 골프와 NFT 골프콘텐츠를 제작하고 메타버스 공간에 새로운 골프 디지털 콘텐츠를 도입하는 등 양사가 다방면에서 협력하고 골프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대관 지엠이에스티 회장은 “기존 스크린골프를 뛰어넘어 메타버스 골프를 선도하고자 하는 지엠이에스티와 NFT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 거래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세인트린느인터내셔날 간의 시너지가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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