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 조합원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2-02-17 09:12:39
수정 2022-02-17 09:12:39
정의준 기자
0개

코오롱글로벌이 마산원도심 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와 손잡고 마산해양신도시에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는 지하 4층~지상 44층 478세대 규모로 전 세대 84㎡ 타입으로 구성된다. 특히 호텔에서 누리던 조식서비스, 오션뷰 인피니티풀이 입주민에게 제공되며, 휘트니스센터와 골프연습장 등 다양한 커뮤니티가 조성될 예정이다.
사업지인 마산해양신도시는 부전-마산 복선전철사업과 마산역 복합 환승센터 사업까지 함께 추진되는 곳으로 교통 호재가 풍부하며, 2024년이면 해양신도시의 면모까지 갖춰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마산자유무역지역과 마산어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대학병원, 부림시장 먹자골목 등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하며, 도보권에 초등학교와 고등학교가 있어 아이를 키우기에도 좋다.
분양 관계자는 “해양신도시의 프리미엄을 제대로 누릴 수 있는 오션뷰 초고층 아파트를 분양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합리적인 분양가로 조합원을 모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마산 코오롱하늘채 퍼스트클래스는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들어설 예정이며, 문의는 견본주택을 통해 하면 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 글로벌 제약사들 대표 만난 트럼프 "미국서 생산 않으면 관세"
- 오세훈 "절박한 심정으로 서울시 조기 추경"
- 트럼프, 찰스 브라운 합참의장 전격 경질…후임 곧바로 지명
- 트럼프, 외국 디지털 규제 조사 대응…韓도 영향 받을까
- 野지도부, '尹파면 촉구대회' 개최…이재명 "주권자 힘 보여달라"
- 조태열, G20 계기 7개국 연쇄 양자 회담 개최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2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3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4강기정 시장, 주한 일본대사와 우호협력 논의
- 5광주 서구의회 임성화 의원, ‘청소년 복합체육시설’조성 제안
- 6함평군‧전남도‧(주)동우, 67억원 규모 투자협약 체결
- 7대법원, 형사소송규칙 개정…이재명 사건재판도 영향
- 8미·중 AI 패권 경쟁 격화…中 빅테크들, 투자 '러시'
- 9북한, 올해도 자금세탁·테러자금 '고위험국' 지정
- 10정부, 日 '다케시마의 날' 행사 항의…"즉각 폐지 엄중 촉구"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