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건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 견본주택 오픈

신영건설은 서울 구로구 일원에 공급되는 주상복합아파트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의 견본주택을 18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라고 밝혔다.
‘신영지웰 에스테이트 개봉역’은 지하 4층부터 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59㎡ 90세대, 44㎡ 17세대, 39㎡ 15세대 등 아파트 총 122세대와 총 분양면적 2,253㎡ 규모의 상업시설 31실로 조성된다.
단지는 드레스룸, 팬트리, 입주민 전용 창고 등을 풍부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으며, 개정된 주차장법이 적용된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세대 내 IoT 시스템을 통해 생활의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외부인 입출입 통제, 시큐리티 시스템,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한 웰빙 시스템, 홈네트워크 연동 에너지 시스템 구축, 입주민 전용 휘트니스센터와 커뮤니티 시설 등 편리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과 시설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서울 지하철 1호선 개봉역이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GTX-B 노선이 통과하는 신도림역도 가깝다. 특히 남부순환도로 및 서부간서도로가 인접해 여의도, 강남 등 서울 3대 업무지구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대형마트 구로성심병원, 고척스카이돔 등이 인근에 위치하며, 올해 10월 도보권에 복합쇼핑몰 아이파크몰과 코스트코 입점도 예정되어 있다. 도보 통학권에 고원초, 경인중, 경인고 등이 있으며, 안양천과 개봉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것도 장점이다.
분양 관계자는 “구로구에서 오랜만에 공급하는 신규 아파트로 노후도가 높은 아파트 거주자들의 이전 수요도 많아 상업시설 투자자들도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구윤철 “대산1호, 내년 초 사업재편 승인…석화 골든타임 사수”
- 롯데마트·롯데슈퍼, 내년부터 ‘통큰데이’ 정기 행사 도입
- 레이슬로프 제작사 다온케어, 한국장애인발명협회와 지식재산권 지원 MOU
- 세븐일레븐, 연말 구세군과 함께 취약 계층 아동에 나눔 실천
- 애니메이션 속 세계가 현실로…‘위시캣 테마파크 서울’ 개장
-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 美 IIHS서 최고 안전 등급 ‘TSP+’ 획득
- 대웅제약 엔블로, 인도네시아 품목허가 획득…"동남아 시장 본격 진출"
- KGM, ISMS 인증 획득…"안전한 디지털 서비스 기반 마련"
- 롯데홈쇼핑, 선유도역 인근 ‘벨리곰’ 테마 거리 조성
- 한양대 응용미술교육과·리브베터, 산학협력 MOU…"수면 시장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영남대, KOCW '우수기부상(금상)·명예기부상’ 2관왕
- 2대구 남구 대명6동 행정복지센터, 뉴영대요양병원 관내 경로당에 백미·두유 기탁
- 3대구대-퓨리오사AI, 차세대 AI 반도체 실무 인재 양성 위한 산학협력 협약 체결
- 4김천시, 실버 혁신타운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5김천시, 경북 일자리 창출 평가 2년 연속 수상
- 6한국수력원자력, 전통시장 장보기로 지역과 이웃과 환경을 잇다
- 7구윤철 “대산1호, 내년 초 사업재편 승인…석화 골든타임 사수”
- 8영진사이버대, 직업계고 졸업생 선취업·후진학으로 석사까지
- 9임방울국악진흥회, 임방울국악교실 송년한마당 개최
- 10롯데마트·롯데슈퍼, 내년부터 ‘통큰데이’ 정기 행사 도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