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기 효성중공업 부사장,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
경제·산업
입력 2022-02-18 15:18:20
수정 2022-02-18 15:18:20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효성중공업은 양동기(59세)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서울대 건축학과를 졸업하고 지난 1985년 대우건설에 입사했다. 대우건설에서 주택사업본부장, 건축·주택 상품개발 및 외주구매본부장을 역임하는 등 건축·주택분야에 정통한 전문가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양동기 대표이사 내정자는 국내외 건설시장에서 쌓아온 풍부한 현장 경험과 영업 노하우를 기반으로 효성해링턴플레이스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등 효성 건설사업의 내실을 다지고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밝혔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김치 나눔
- 한 달 만에 또 화재...영풍 석포제련소 잇단 사고에 총체적 관리부실 우려
- 연세의료원, 장애인 의무고용률 100% 달성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2254억원 규모 천검 2차 양산 계약
- 현대로템, 국내 최초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엔진 개발 착수
- 현대차·기아,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장관상·동탑산업훈장 수상
- S-OIL, 청년도약 멤버십 신규 가입…"청년 고용 해결"
- SK하이닉스, 350억불 '수출의 탑'...역대급 실적
- 온뮤직 인천 드림메이커 프로젝트, 걸그룹 ‘DREAMIX’ 두번째 싱글 공개
- 대한항공, 재사용 발사체용 ‘메탄 엔진’ 개발 위해 현대로템 '맞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신안군, 민선 8기 대미 장식…공모사업 3305억 원 확보
- 2신우철 완도군수 "의료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복지 체계 구축"
- 3이권재 오산시장 "AI 교육강화로 미래 경쟁력 높인다"
- 4천안시, 출산가정 경제 부담 완화 위해 지원금 확대
- 5효성,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김치 나눔
- 6부천시, 도시재생 연계 ‘청년 창업 플랫폼’ 추진
- 7당진시, ‘희망 2026 나눔 캠페인’…두 달간 집중 모금
- 8인천시, ‘소비자의 날’…권익 보호 공감대 확산
- 9의왕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속도 높인다
- 10안성시, 24개국 글로벌 인플루언서 팸투어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