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읍 남변마을회관 준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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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2-22 18:05:59
수정 2022-02-22 18:05:59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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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변마을 주민 소통의 새 보금자리 마련

[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남해읍 남변마을(이장 김정애)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마을회관 건립사업이 완료돼 20일 오후 2시 준공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충남 남해군수를 비롯해 이주홍 군의회 의장, 하복만 부의장, 류경완 도의원, 여동찬 군의원, 최태욱 노인회장 및 마을주민들이 참석하여 마을회관 준공식을 축하했다.
기존 회관은 1979년 2층 규모로 건축돼 사용하고 있었으나 시설 노후와 협소로 마을 주민의 공간 이용에 많은 불편을 겪어오던 중 남해읍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편입되어 남해군으로 매각되었다.
이에 군비 2억 5000만원을 투입해 인근에 위치한 남해읍 남변리 436번지에 1층 건축면적 126.133㎡ 규모로 집무실, 거실, 남녀방 2개, 화장실 등의 시설을 갖춘 현대식 건물로 신축하게 되었다.
장충남 군수는 “기존 회관이 43년이 경과되어 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많았으나 이번 신축으로 마을 주민 쉼터이자 소통의 장소로 활발히 이용 되기를 바란다” 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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