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병원, 재관류 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전국
입력 2022-02-23 16:16:01
수정 2022-02-23 16:16:01
금용훈 기자
0개

[제주=금용훈 기자] 제주대학교병원은 대한뇌졸중학회에서 실시하는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인증 사업 평가에서 3년 인증을 획득했다.
뇌졸중센터 인증 사업은 혈전용해제 치료를 포함한 뇌졸중치료가 적절히 제공되는 센터를 말한다. 뇌졸중 집중치료실을 중심으로 표준적인 치료가 이루어지는 센터를 인증한다.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 센터 인증. [사진=제주대 고동철 팀장]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는 뇌졸중의 핵심 치료 항목으로 대두되는 혈관내시술이 적절히 환자에게 제공되는 센터를 인증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제주대학교병원은 인력, 시설, 장비 및 진료체계가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에 적합함을 인증받아 재관류치료 뇌졸중센터로 인증을 받았다. 인증 기간은 2021년 12월부터 2024년 11월까지 3년이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심우일의 인생한편] 대도시의 사랑과 죽음
- [문화 4人4色 | 김춘학] 청년이 머무는 사회, 관계가 살아 있는 대한민국
- 기장군, 8~9일 '제6회 기장파전 축제' 개최
- 지역아동센터 광주지원단, 2025년 성과공유회 개최
- [기고ㅣ최규석 병무청 차장] 입영의 문턱을 낮춘 현역병 입영제도
- 경주새일센터, 여성 중간관리자 대상 AI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 김천시, 깔따구 유충 정밀역학조사반 회의 개최
- 영천시, 창작스튜디오 18기 입주작가 찾는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민 60.8% “부산, 세계인이 찾는 해양 K-관광·문화도시로 전환해야”
- 2KB금융그룹, 5년간 110조원 규모 생산적·포용금융 추진
- 3“모든 여성들이여 도전하라”…‘2025 슈퍼탑코리아’ 부산서 성황리 열려
- 4KT 소액결제 해킹, 펨토셀로 암호 해제 가능…‘도청 우려’ 확산
- 5서울 아파트 3채 중 1채는 30대 손에…‘영끌 매수’ 다시 확산
- 6정년 연장 논의 본격화…‘청년 일자리’ 고용시장 파장 촉각
- 7서울 시내버스 노조, 수능 당일까지 파업 철회…13일 추가 교섭
- 8美 셧다운 39일째…트럼프 '필리버스터 폐지' 압박
- 9롯데, '제10회 슈퍼블루마라톤' 성료
- 10쿠팡, ‘쿠패세’ 개최…인기 패션 상품 특가에 선보인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