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한맥, 이원일 셰프와 ‘한맥한상’ 메뉴 선봬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오비맥주 한맥은 '한맥한상' 프로젝트 일환으로 셰프 이원일이 개발한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한맥은 이원일 셰프와 협업해 한맥과 가장 잘 어울리는 한식 메뉴를 개발하는 ‘한맥한상 프로젝트를 벌이고 있다.
이원일 셰프는 한맥의 ‘힙맥 플레이스’ 지정 식당인 ‘망원숯불갈비’를 방문해 대표 메뉴들을 맛본 후, 신메뉴 ‘한맥콤 황제갈비살’을 개발했다. 한맥과 어우러져 최고의 궁합을 선사하는 이번 메뉴는 ‘망원숯불갈비’에서 3월 중순부터 판매 예정이다.
한맥은 해당 메뉴를 집에서도 만들어 즐길 수 있도록 한맥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레시피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이원일 셰프는 ‘한맥 앰배서더’로 등장해 직접 개발한 한맥콤 황제갈비살을 만드는 과정을 보여준다. 셰프는 갈비살에 본인만의 비법이 담긴 특제 양념을 더한 요리를 시연하며 한맥과 한식의 궁합을 조명하고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는 꿀팁도 전수한다.
이원일 셰프는 또 다른 힙맥 플레이스에 방문해 새로운 메뉴 개발을 이어간다. 한맥은 새로운 메뉴의 레시피를 소개하는 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한맥은 지난해부터 대표 한식 메뉴인 소고기, 곱창, 해산물 요리 등과 함께 한맥의 궁합을 즐길 수 있는 대표 맛집을 힙맥 플레이스로 선정, 인증마크를 제공해 소비자들에게 알려오고 있다.
한맥 브랜드 매니저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대표 한식 셰프와 대한민국 대표 라거 한맥의 조합으로 소비자들에게 풍부한 맛의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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