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지중화사업과 연계한 도로 정비 및 인도 확장 공사…총사업비 16억원, 5월 준공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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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04 13:04:08
수정 2022-03-04 13:04:08
장관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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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관섭기자] 인천 중구는 4일 홍예문-동인천 일원 지중화사업의 관로 및 선로공사를 작년 하반기에 완료하고 지중화사업과 연계한 도로 정비 및 인도 확장 공사를 올 상반기에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연계 사업 대상지는 홍예문-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화평운교 사거리일원이다. 또한 홍예문-동인천동 행정복지센터 간 구간은 편측으로 인도를 확장하고 동인천 행정복지센터-화평운교 사거리 구간은 도로 정비와 함께 인도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16억원으로 작년 12월 착공해 2022년 5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지중화사업과 연계한 인도 확장 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도시미관과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삶의 질을 높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jiu670@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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