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D-5…변동성 커진 정치테마주 ‘주의보’
증권·금융
입력 2022-03-04 10:58:42
수정 2022-03-04 10:58:42
배요한 기자
0개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이 같은 현상은 기업가치와 무관한 전형적인 ‘정치 테마주’ 흐름으로 투자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덕성, 서연, 깨끗한나라는 대표이사 또는 사외이사가 윤 후보와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관련주로 언급됐다.
정치 테마주들 주가가 요동치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학연, 지연, 정책까지 숨은 테마주 찾기에도 분주한 모습이다.
시장에서는 대선 테마주가 선거일 전후로 급락하는 사례가 비일비재했던 만큼 개인투자자들의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크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보험연 "車보험 손해율 급등…실손초과 보험금청구 억제해야"
- 대한상의 "국민 55% 미장 선호...기업 혁신성 때문"
- "회장 임기 채워라" "배당 과도"...이복현이 부른 금감원장 영역 논란
- 월가 몰려간 서학개미 잡아라…증권가, 해외 주식 세미나 잇따라
- 현대해상, 작년 순익 1조307억원 '역대 최대'…전년比 33.4%↑
- 한화손보, 작년 순이익 3823억…전년 대비 31.5%↑
- [부고]최철규(저축은행중앙회 경영지원부장)씨 부친상
-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비트 2조원대 '최대 규모' 해킹…"北 소행"
- 2금융 가계빚 7조원 폭증…풍선효과 '경고음'
- "배당 확대, 자사주 매입·소각"…기업이 주주에게 돌려드립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