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정당계약 시작

두산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서 선보이는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의 정당계약을 오늘 3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는 지하 3층부터 지상 최고 29층, 6개동, 전용면적 59㎡, 84㎡, 총 693가구 규모로, 이중 653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특히 각 동을 남향 위주로 배치, 4Bay 판상형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의 효율성을 높인 것이 장점으로 59㎡ 타입은 대형 안방 드레스룸과 주방 옆 펜트리 공간을 두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확보했고, 전용 84㎡A 타입은 4룸 구조의 혁신적인 평면으로 설계해 활용성을 높였다.
또한 전용 84㎡B 타입에는 개방감 있는 구조 설계에 주방 발코니 공간을 넓혔으며, 복도수납장 등 넉넉한 수납공간으로 활용이 탁월하다.
단지는 골프장을 비롯해 휘트니스 센터, GX룸, 독서실, 샤워실, 작은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유아놀이터, 맘스테이션 등 입주민의 삶의 수준을 높이는 고품격 공동시설을 마련했다.
인근에 위치한 경기광주역을 이용해 판교역과 강남역으로 빠른 출퇴근 환경을 갖췄으며, 오는 2027년 수서~광주 복선전철이 예정대로 개통되면 수서역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는 국수봉 자락에 위치해 있고 가까이에는 통미산과 경안근린공원 등 풍부한 녹지공간을 갖춰, 코로나19 시기 최선호 주거선호 요인으로 손꼽히는 숲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인근 광주중앙공원도 예정돼 있어 자연의 쾌적성은 더욱 향상될 전망이다.
한편 ‘두산위브 광주센트럴파크’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탄벌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쿼드마이너, SOAR 기반 보안 자동화 시스템 사업 박차
- 롯데웰푸드, 휴가철 맞아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 전개
- 현대리바트, 인테리어 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 유한양행, 제약바이오 진로탐색 프로그램 ‘버들과학진로캠프’ 성료
- 고려아연, 현장 관리자 대상 리더십 교육 진행
-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빌리지, '썸머 나잇 힐링 페스타' 개최
- 의약품 관세 최혜국 대우…제약바이오협회 "중국 견제 기조 고려할 때 美 시장 확대 기회"
- 삼성물산, 시공능력평가 12년 연속 1위…DL이앤씨·GS건설 순위 상승
- 태광산업, 中 스판덱스 공장 중단…연말까지 중국사업 철수
- 풀무원푸드앤컬처, 佛 베이커리 ‘곤트란 쉐리에’와 협약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박형준 시장, 태종대·송도해수욕장 찾아 관광 서비스 직접 점검
- 2서울대병원 "혈액 검사로 소아 모야모야병 조기 진단 가능성"
- 3은행권 민생금융 자율프로그램 5918억원 집행
- 4쿼드마이너, SOAR 기반 보안 자동화 시스템 사업 박차
- 5롯데웰푸드, 휴가철 맞아 졸음운전방지 껌 씹기 캠페인 전개
- 6현대리바트, 인테리어 박람회 '2025 코리아빌드위크' 참가
- 7유한양행, 제약바이오 진로탐색 프로그램 ‘버들과학진로캠프’ 성료
- 8고려아연, 현장 관리자 대상 리더십 교육 진행
- 9인천세종병원 관상동맥우회술센터 개소
- 10위츠, 현대케피코에 'EV 완속충전기' 본격 공급 개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