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FC, 유소년 축구 육성프로그램 진행
문화·생활
입력 2022-03-07 16:07:04
수정 2022-03-07 16:07:04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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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전문 아카데미 ‘AAFC’가 축구 유망주 선발 공개테스트를 마치고 전문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 및 수도권 중심으로 20개 구장과 약 2천여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AAFC는 지난달 27일 서울시 노원구 소재 청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진행한 선발 공개테스트에서 선발된 인원들을 모아 전문적인 육성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다.
AAFC는 2019년 출범한 신생 클럽으로 최근 열린 ‘2022 고성컵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에서 AAFC충암U-10(권혁민 감독) 우승, ‘2022 블루시티 영덕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AAFC충암U-11(한철 감독) 우승, ‘2022 강진청자배 전국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AAFC대청U-12(박산휘 감독) 우승 등 유소년 축구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박종경 AAFC 대표는 “선진형 유소년 축구클럽을 토대로 구축한 것이 우수한 성적을 내는 원동력인 것 같다”며 “경험이 많은 감독 및 코치진들과 소통하고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AI기반 분석 등의 최첨단 기술로 유소년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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