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올림픽 쇼트트랙 '은' 김동욱 "바디프랜드 심상마사지로 힐링"

경제·산업 입력 2022-03-08 09:22:28 수정 2022-03-08 09:22:2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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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더팬텀’ 로코코블루 안마의자에 앉아 있는 김동욱 선수 모습. [사진=바디프랜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바디프랜드는 지난달 25일 공식 유튜브를 통해 바디프랜드X국가대표세 번째 시리즈로 남자 쇼트트랙 계주 국가대표 김동욱 선수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영상에서 그는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사용한 소회를 밝히며 심상마사지 등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탑재한 '더팬텀'을 추천했다. 

 

김동욱 선수는 출전한 첫 올림픽 무대에서 메달을 따냈다. 곽윤기, 황대헌, 이준서, 박장혁과 함께 원팀으로 활약하며 5,000m 남자 계주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것. 남자 계주에서 메달을 딴 건 2010 밴쿠버 동계 올림픽 은메달 이후 12년 만이다.

 

올림픽 이후 휴식을 즐기고 있다고 밝힌 그는 평소 자신의 힐링 아이템으로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를 꼽았다. 김동욱 선수는 국민 여러분들께서 큰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덕분에 베이징에 잘 다녀왔다요즘은 잘 먹고 잘 자고 또 그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면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 선수는 안마의자의 다앙한 마사지 프로그램 중 아름다운 휴양지의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심상마사지를 추천했다. 그는 스피커에서 여러 여행지들을 상상하게 만드는 소리들이 나오면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제가 즐겨 찾는 곳은 베니스에서 아침을아이슬란드 오로라 별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아직 해외로 선뜻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 바디프랜드의 심상마사지로 이런 힐링 여행을 떠날 수 있다는 게 너무 신기하고 좋다고 덧붙였다.

 

김 선수가 선택한 더팬텀은 바디프랜드가 최초로 선보인 심상마사지명상마사지등 다양한 환경 및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39개의 마사지 프로그램을 갖췄다. 바디프랜드 메디컬 R&D센터의 분야별 전문의들이 마사지 모듈의 구조를 연구하고 전문 지식을 접목해 직접 개발한 마사지 프로그램 알고리즘(닥터스 코딩)이 적용됐다.

 

김 선수가 언급한 심상마사지는 아름다운 휴양지의 카타르시스를 공감각적으로 구현한 마사지 프로그램이다. 입체감 있는 ‘XD 사운드’, 휴양지의 향기를 머금은 스페이스 퍼퓸과 바디프랜드만의 스페셜 안마를 접목, 평온한 휴양지의 감성을 마사지의 촉각 자극은 물론 청각과 후각으로 재현했다. 지리산 자락 산사, 제주 가을빛 들녘, 몰디브 바다와 숲, 아이슬란드 오로라 별장, 베니스에서 아침까지 총 5곳의 휴양지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게 설계됐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올림픽에 참가해 좋은 성과를 낸 김동욱 선수를 비롯한 모든 국가대표 선수들에게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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