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회의 사천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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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15 17:19:44
수정 2022-03-15 17:19:44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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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영훈)는 15일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경상남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삼수) 주관으로 제242차 시도대표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시도대표회의에서는‘영업시간 제한 완화 및 실효성 있는 손실보상 대책 촉구 건의’, ‘농어업회의소법 제정 촉구 건의’, ‘영덕〜삼척 간 남북10축 고속도로 건설 촉구 건의’ 등의 안건을 채택해 중앙정부에 건의했다.
또한, 지방자치 발전과 유대관계 강화를 위한 방문기념패를 사천시장 권한대행에게 전달했으며, 진주시의회 강묘영 의원을 비롯한 시군의원에게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앞장선 공로를 인정해 의정봉사상을 수여했다.
조영훈 전국대표회장은 “온 국민의 뜨거운 관심 하에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무사히 마무리됐으며, 이제는 결과에 관계없이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해 국민 대통합이 필요한 때이다”고 전제한 뒤“코로나19의 폭발적인 확산으로 고통 받고 있는 우리 국민 모두가 소중한 일상을 찾을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지방의원 및 공무원 모두가 맡은 바 자리에서 힘과 노력을 더욱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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