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제주도당 허향진 위원장 "6.1지방선거 필승 할 것"
전국
입력 2022-03-17 07:13:33
수정 2022-03-17 07:13:33
금용훈 기자
0개
공직 후보자 역량강화평가 시험‧지역 밀착형 인재 영입 등 공천기준 마련

[제주=금용훈 기자] 허향진 국민의힘 제주도당위원장이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시도당위원장 회의에 참석해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공천 기준을 통해 제주에서의 필승을 이끌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이번 6.1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모든 예비후보자들을 대상으로 공직후보자 역량강화 평가 시험을 실시하고 지역밀착형 인재를 고르게 영입하며 대선 활동 기여도를 면밀히 평가 할 예정이다.
또한 실력있는 사람이라면 성별과 연령, 이력 등과 무관하게 활동하도록 하는 윤석열 정부 인사철학과 6.1지방선거 공천 기준과 궤를 같이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같은 6.1지방선거 공천과 관련된 일정, 절차, 방법 등 세부 기준은 국민의힘 중앙당 최고위원 최고회의를 거쳐 다음 주 경 빠른 시일 내에 확정 될 예정이다.
허향진 위원장은 "다가오는 6.1지방선거에서 혁신적인 공정한 공천 기준을 마련해 제주의 기울어진 정치지형을 바로잡고 윤석열 정부의 성공적인 안착으로 진정한 국민통합과 도민삶의 질 향상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jb00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포천시, '21번 버스' 증차
- 2대구대 – iM사회공헌재단, 사회공헌 분야 상호 협력 강화
- 3계명문화대, KOICA·고용빈곤퇴치부와 MOU 체결
- 4영남대 독도연구소, ‘2025년 찾아가는 독도전시회’ 개최
- 5대구경북병무청,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담당자 교육 실시
- 6농심, 사우디에 ‘K-스마트팜’ 첫 삽…현지서 채소 판매
- 7퇴근 후 부업된 지 한달…NXT, 점유율 '껑충'
- 8캠코, 후임 사장 인선 '속도’…대선 앞두고 금융권 촉각
- 9“12조 벌고 쥐꼬리 세금?”…구글, 조세회피 도마
- 10한화에어로, 우리사주 강매 의혹…공정위 “법 위반 검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