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김재관 대표, 매니지먼트 사업 본격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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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3-17 19:38:36
수정 2022-03-17 19:38:36
신홍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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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배우 발굴에 힘써 스타 산실로 거듭날 것"

[서울경제TV=신홍관 기자] 음반기획과 아이돌그룹 '엠펙트' 등으로 일본과 아시아 유럽 등지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마이다스엔터테인먼트 김재관 대표가 매니지먼트 사업에 본격 뛰어들었다.
일본 연예기획사와 연대 해외 네트워크 형성에 큰 성과를 거뒀던 김재관 대표는 "묵묵히 활동하는 신인 연기자들에게 기회를 제공 배우들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김 대표는 "기생충, 미나리, 오징어게임 등 작품에서 연기상을 수상하는 한류 배우들의 모습에서 큰 영감을 받았다"면서 "우리 배우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키울 중요한 시기라고 생각한다"며 포부를 구체화했다.
사람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이끌고 있는 김재관 대표는 음반사업 예능제작 드라마 제작 등에 이어 매니지먼트 사업도 큰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일본 연예기획사들과 전략적 연대를 해 나갈 계획인 것으로 모종의 프로젝트가 있음을 암시하기도 했다. /hk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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