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잇츠 포차' 론칭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호텔 & 레지던스(이하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가 ‘잇츠 포차(Eat’s Pocha)’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잇츠 포차는 호텔 20층 다이닝 ‘푸드익스체인지(Food Exchange)’에 한국 전통 포장마차의 콘셉트를 재해석해 을지로의 감성을 더한 식음 프로모션이다. 5가지 콘셉트의 음식과 페어링 된 각 지역 시그니처 전통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푸드 메뉴는 로컬, 캐주얼, 야미, 프레시, 프라이 총 다섯 가지 콘셉트다. 로컬 콘셉트는 한국적인 메뉴들로 구성됐으며 호텔 근처의 광장 시장의 메뉴를 포함한다. 캐주얼은 이탈리안 메뉴로, 한국 전통주와 이색적인 조합을 맛볼 수 있다. 여기에 해산물 볶음, 꽃게 탕면 등의 야미, 제철 모둠 사시미∙초밥과 광어 카르파치오 등의 프레시, 로제 떡볶이와 통오징어 튀김, 페퍼소스치킨 등이 포함된 프라이 콘셉트가 있다.
다양한 전통주도 선보인다. 지역별 시그니처 소주와 막걸리를 엄선한 것으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평양 지역의 소주가 준비된다. 천연암반수로 빚은 파스퇴르 순희 막걸리와 청량감이 특징인 월매 막걸리도 선보인다.
노보텔 앰배서더 동대문 관계자는 "젊은 호텔 브랜드 이미지에 맞춰 을지로의 ‘힙’한 감성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포차 콘셉트로 재해석했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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