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더마, 보습 브랜드 '세타필' 리뉴얼
경제·산업
입력 2022-03-24 09:59:18
수정 2022-03-24 09:59:18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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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스위스 제약회사 갈더마가 더모 브랜드 세타필을 리뉴얼했다고 24일 밝혔다. 세타필은 국내외 임상시험과 피부과 테스트를 거쳐 업그레이드된 포뮬러를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인다.
리뉴얼을 통해 세타필은 새로운 로고와 업그레이드된 포뮬러를 선보인다. 민감 피부의 증상을 줄여주는 성분인 글리세린, 판테놀(프로비타민 B5), 나이아신아마이드(비타민 B3)를 새롭게 배합했다. 또한 파라벤과 설페이트 성분을 포함한 10가지 피부 유해 화학 성분을 배제했다. 생산의 전 과정에서 동물 실험을 진행하지 않았다.
제품의 패키지도 달라진다. 더욱 모던하고 프리미엄 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일부 재활용 가능한 단일 소재의 용기와 마개를 사용해 대부분의 시설에서 재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영경 갈더마 코리아 전무는 “포뮬러부터 디자인까지 완전히 새로워진 세타필이 한국 소비자들의 민감한 피부의 증상 해결을 위한 토탈 스킨케어 브랜드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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