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배달대행 단체, 김상권 경남교육감 후보 지지선언

전국 입력 2022-03-25 15:52:53 수정 2022-03-25 15:52:53 유태경 기자 0개

창원플랫폼노동자 101명이 24일 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김상권 캠프]

[창원=유태경 기자] 경남 창원시 플랫폼 직업을 가진 101명의 배달대행단체연합은 지난 24일 경남대 앞 월영광장에서 김상권 경남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김상권 예비후보님의 교육방침과 37년이라는 교육현장 경험에 믿음을 가지게 됐다"면서 "경남교육감은 정치인이나 대학교수가 아닌 진정한 교육자께서 하셔야 된다는 생각으로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어 "'바로서는 교육, 바로서는 학교' 슬로건처럼 공교육인 학교가 바로서야 우리 아이들의 밝은 미래가 있을 것"이라며 "부모로서 교육에 대한 생각과 가치관을 김상권 예비후보가 잘 이루어 주실 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jadeu081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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