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건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청약접수

경제·산업 입력 2022-03-28 10:09:32 수정 2022-03-28 10:09:32 정의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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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이건설(대표 김용주)은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의 재건축으로 새로 건설하는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이 지난 25일 공식 오픈하고 다음달 4일부터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 총 7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4㎡ 59A㎡ 59B㎡ 59C㎡ 타입 구성된 아파트다. 단지가 서울대입구역과 가까이 위치하며, 7호선 숭실대역도 이용가능하다.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로가 가까워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전역 접근성도 장점이다.


 또한 관악우성, 관악푸르지오 등 대단지 아파트를 인접해 주거 및 생활환경이 좋으며 백화점, 봉천중앙시장, 서울대입구역 로데오상권 등 편리하고 안정적인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봉천초, 원당초, 행림초,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 자리한 학세권 아파트로 까치산 근린공원과 관악산, 청룡산으로 이동이 쉬운 산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오는 2028년 예정인 서부선 은천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의 주택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7일까지 청약접수가 이루어지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내집마련 등 무주택 세대주나 세대구성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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