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이건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 청약접수

디에이건설(대표 김용주)은 서울대입구역 대도아파트의 재건축으로 새로 건설하는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이 지난 25일 공식 오픈하고 다음달 4일부터 청약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지하 1층부터 지상 11층 총 75세대 규모로 전용면적 54㎡ 59A㎡ 59B㎡ 59C㎡ 타입 구성된 아파트다. 단지가 서울대입구역과 가까이 위치하며, 7호선 숭실대역도 이용가능하다. 남부순환로, 강남순환도로가 가까워 여의도, 강남 등 서울 전역 접근성도 장점이다.
또한 관악우성, 관악푸르지오 등 대단지 아파트를 인접해 주거 및 생활환경이 좋으며 백화점, 봉천중앙시장, 서울대입구역 로데오상권 등 편리하고 안정적인 생활인프라가 조성돼 있다.
단지 인근에 봉천초, 원당초, 행림초, 봉원중, 관악중, 동작고 등 자리한 학세권 아파트로 까치산 근린공원과 관악산, 청룡산으로 이동이 쉬운 산세권에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은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7번출구에서 도보로 7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 아파트로 오는 2028년 예정인 서부선 은천역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으로 진화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서울대입구역 더하이브 센트럴의 주택홍보관은 서울 관악구 신림동 지하철 2호선 봉천역과 신림역 사이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 및 대표번호를 통해 보다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다음달 4일 특별공급 시작으로 7일까지 청약접수가 이루어지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이다.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내집마련 등 무주택 세대주나 세대구성 요건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위클리비즈] “연휴 끝 괜히 우울해”…집에서 ‘손목닥터9988’로 마음 돌보자
- K-푸드, 美 넘어 유럽으로…‘수출 다변화’ 박차
- K-바이오시밀러 10년…올해 美 FDA 허가 '최다'
- 구글·애플 ‘인앱결제 강제’ 과징금 부과, 2년째 ‘제자리’
- 삼성, ‘엑시노스 2600’ 양산 돌입…실적 반등 잰걸음
- 철강업계, 美·EU 관세 폭탄 ‘휘청’…특단 대책 나온다
- SK그룹, 시총 400조 경신…SK하이닉스 주가 고공행진
-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재팬 성료…신규 브랜드 '엑설런스' 공개
- 서울대병원 구진모 교수, 세계폐암학회서 국내 첫 ‘폐암 병기 공로상’ 수상
- 롯데바이오 “미국·한국 '듀얼 사이트'로 CDMO 시장서 경쟁력 강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주시, ‘2025 경주국가유산야행’ 9만 명 다녀가며 성황리 마무리
- 2영천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인공지능 기반 ‘지능형 스마트 선별관제시스템’ 본격 운영
- 3포항시, 추석 연휴 16만 명 찾아 북적 …체류형 관광도시 가능성 입증
- 4포항시, ‘2025년 미(美)&미(味) 페스타’ 11일 개막
- 5포항시, 지열발전부지 ‘심부지진계 재설치’ 앞두고 주민설명회 개최
- 6같이 만드는 가치, 모두가 주인 되는 아포
- 7영천시 임고면, ‘2025년 가을음악회 및 주민자치 발표회’ 성료
- 8정연욱 의원, 정부 ‘중국인 관광객 무비자 입국’ 추진에 우려 표명
- 9'안성맞춤 바우덕이 축제 12일까지'
- 10화성특례시, 전세버스 추가 투입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