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윈테크놀로지, ‘터치미 진공마스터’ 프리미엄형 론칭
더블윈테크놀로지가 식재료 진공 저장 용기 ‘터치미 진공마스터 프리미엄형’을 개발 및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터치미 진공마스터는 쌀, 잡곡, 견과류 등 다양한 식재료를 진공과 냉장을 통해 산패를 방지하고 보존 기간을 연장함으로써 맛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2 in 1 형태의 곡물 전용 냉장고다. 앞서출시된 보급형은 지난 1월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바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진공 저장 용기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1세대 원형 진공저장용기와 진공저장에 진공포장기능을 더한 2세대 보급형 모델에 냉장기능을 동시 구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초창기 모델과 달리 내부 용기의 탈부착 기능을 더해 세척을 통한 위생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수분이 다량 함유된 음식 재료나 와인, 주류, 음료수 등으로 내용 저장물의 확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좌우 분리형의 칸칸이 보관 가능한 독립적인 설계로 쌀, 잡곡 등의 분리 보관이 가능하며, 일정한 진공압력 기술 적용과 특화된 밀폐구조 설계로 산패의 원인이 되는 공기 접촉을 최소화해 벌레, 곰팡이 발생을 방지했다.
특히 재사용 가능한 친환경 소재의 진공전용 에어밸브 지퍼백 이용 시 산소와 수분을 보다 확실히 차단할 수 있으며, 식재료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김명식 더블윈테크놀로지 대표는 “터치미 진공마스터는 특허 받은 기술력을 적용해 약 19Kg에 달하는 넉넉한 저장공간을 확보하고 진공포장기, 냉장 기능을 결합해 쌀, 잡곡, 콩 등 곡류뿐 아니라 분유, 생선, 채소는 물론 와인 등도 보관 가능하다”며 “진공포장 후 보관하면 일반적인 위생팩에 보관했을 때보다 2~5배 오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블윈테크놀로지는 올해 인천테크노파크와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에 선정돼 사업을 수행 중이며, 프리미엄형 런칭과 함께 홈쇼핑 채널 및 온라인 마케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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