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부영CC, 매주 월요일 여성골퍼 그린피 할인 이벤트
경제·산업
입력 2022-03-31 15:11:28
수정 2022-03-31 15:11:28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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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순천부영CC가 매주 월요일 여성 골퍼들을 위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순천부영CC는 월요일 2부(오전 11시 50분 이후)에 여성 4인으로 구성된 팀의 경우 고객 1명당 그린피를 1만 원씩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다.
4월 기준으로 월요일 2부 그린피는 11만 원이지만, 여성 팀은 할인이 적용 된 10만 원의 그린피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
순천부영CC는 총면적 84만2,238㎡ 규모에 코스길이 6,587m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에는 약 20만㎡의 페어웨이를 한국잔디로 교체했다. 한국잔디는 잎의 질감 자체가 양잔디와 달라 클럽과 접촉했을 때 부드럽게 미끄러지고 볼을 잘 받쳐주는 특성이 있다.
순천부영CC 관계자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에게 라운딩은 물론 가성비의 만족까지 안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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