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수 민주당 경선주자 단일후보 오늘 결정
전국
입력 2022-04-06 15:13:22
수정 2022-04-06 15:13:22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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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화 결과 향후 선거 향배 가를 듯
[함평=주남현 기자] 6.1지방선거에서 전남 함평군수 민주당 후보는 이상익 현 군수와 이석형 전 산림조합중앙회회장, 김경자 전 전남도의원, 6일 오후 발표되는 단일화 후보 등 4파전으로 가려질 전망이다.
단일화에 나선 후보들은 김성찬 민주당 전 정책위원회 부의장, 정문호 전 민주당 인권위원회 부위원장, 조성철 민주당 함평지역위원회 부위원장, 임용수 전남도의원, 옥부호 전 함평농협조합장, 김영소 재목포 함평향우회장 등 6명이다.
이들은 5일과 6일 이틀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한길리서치와 리얼미터에서 주민 각 600명씩을 대상으로 지지도와 적합도 조사를 진행 한다. 조사방식은 무선 안심번호 80%와 유선전화 20%로 실시되며, 2곳의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단일후보가 결정되면 나머지 5명의 후보들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지원하키로 합의한 상태이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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