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블레드, 가심비 갖춘 ‘레이저 거리측정기’ 론칭
경제·산업
입력 2022-04-06 15:44:40
수정 2022-04-06 15:44:40
정창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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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크리스챤모드는 지난 5일 최신 레이저 거리측정기술을 적용한 투블레드 레이저 거리측정기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가심비 좋은 프리미엄 투블레드 레이저 거리측정기(TB-22002)는 궂은 날씨에도 정확한 거리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거리 보정기술이 적용돼 보다 정밀하고 정확한 거리 측정(최대 600m)이 가능하다. 여기에 6.5배율 HD 광학렌즈를 탑재해 선명함을 높였다.
목표지점 또는 핀까지의 거리를 정확히 측정했을 때 진동으로 알려주는 졸트 기능과 장애물에 방해 받지 않고 정확하게 핀까지의 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핀시커 기능, 손떨림 방지 스캐닝 모드와 더불어 M(미터)와 Y(야드)를 버튼 하나로 자유롭게 측정 단위를 선택 할 수 있다.
블랙, 화이트 컬러로 출시된 이 제품은 147g의 무게로, 투블레드 전용 고급 가죽케이스로 구성됐다.
투블레드 관계자는 “MZ세대부터 트렌드에 민감한 골퍼들 사이에서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거리측정기를 사용하지 않을 경우 20초 후 자동 종료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충천이 필요 없는 CR2 리튬 배터리로 손쉽게 교체해 안정적인 사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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