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50% 회복”
경제·산업
입력 2022-04-06 20:52:41
수정 2022-04-06 20:52:41
이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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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월, 국제선 정기편 주 100회씩 증편
7월부터 주 300회씩↑…엔데믹 시 항공정책 정상화
[서울경제TV=이지영기자]
코로나19로 닫혔던 국제선 하늘길이 다음 달부터 순차적으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연말까지 국제선 운항 규모를 코로나19 유행 전인 2019년의 50%까지 회복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증편은 3단계에 걸쳐 진행되며, 1단계가 시작되는 다음 달부터 6월까지는 매달 주 100회씩 증편이 이뤄집니다.
이어 2단계로 7월부터 국제선 정기편을 매월 주 300회씩 늘리고, 마지막으로 엔데믹 시기가 되면 모든 항공 정책을 코로나19 이전으로 되돌릴 계획입니다. /eas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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