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골프, 홍보 모델 ‘아나운서 홍재경’ 화보 공개

SG골프(회장 이의범)가 자사의 홍보 모델인 홍재경의 싱그러운 미소와 밝은 개성이 잘 표현된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공개된 화보에서 홍재경은 건강하고 쾌활한 매력과 동시에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면모까지 다채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신제품 ‘SG골프 필드’ 출시를 앞두고 있는 SG골프는 홍재경의 당당하고 경쾌한 화보 콘셉트가 골프 브랜드의 밝고 진취적인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평가했다.

올해 처음 SG골프와 인연을 맺게 된 아나운서 홍재경은 2014년 SBS스포츠에 입사해 2015년부터 SBS골프에서 '골프투데이' 골프 뉴스 앵커와 '생방송SBS골프아카데미' MC 등을 맡으며 간판 아나운서로 자리잡았다. 

권복성 SG골프 상무는 “최근 프리랜서 선언을 한 아나운서 홍재경은 싱글스코어를 적어낼 정도로 남다른 골프 실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골프 의류 업체 전속 모델과 골프용품 브랜드 모델 등 골프 업계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젊고 밝은 SG골프의 이미지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SG골프 필드’의 장점들이 브랜드 모델인 ‘아나운서 홍재경’을 통해 대중들에게 잘 어필 되어 자사 브랜드 홍보에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수려한 미소와 밝은 이미지가 매력적인 홍재경 아나운서는 기존 모델인 정이나와 올해 발탁된 개그맨 허경환, 오나미와 함께 SG골프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