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전 대표, 최용선 나주시장 후보 후원회장 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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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11 21:33:56
수정 2022-04-11 21:33:56
주남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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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선 후보 "시대교체 세대교체 정치교체 이룰 것"

[나주=주남현 기자]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최용선 전남 나주시장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는다.
최 예비후보는 11일 "송 전 대표가 최 후보 후원회장을 맡아 나주시장 선거를 적극 지원후원키로 했다"며 "국회와 청와대에서 입법활동과 국정 위기관리 능력이 검증된 젊은 리더로, 빛가람 혁신도시와 나주를 혁신과 미래를 이끌어갈 적임자"라며 격려 했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송영길 전 대표가 후원회장직을 수락과 함께 "청년 정치인이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절박해진 민주당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현"이라며 "더욱 무거운 책임감으로 나주에서 반드시 시대교체, 세대교체, 정치교체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예비후보는 천정배 국회의원 정책비서로 정계에 입문해 광주광역시 광산구 정책팀장, 송영길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활동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에서 안보전략·총무인사 행정관, 국정상황실 선임행정관을 거쳐 한전KPS에서 사외이사를 맡고 있다 /tstart200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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