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전기, 브릭메이트 글로벌 전사 비전 워크숍 개최
증권·금융
입력 2022-04-12 09:23:56
수정 2022-04-12 09:23:56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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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금호전기는 최근 인수합병한 글로벌 IT 아웃소싱 전문기업 브릭메이트가 창립 3주년을 맞이해 베트남 무이네에서 2박 3일간 글로벌 비전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브릭메이트는 긍정적인 조직 문화를 취지로 창립 1주년부터 글로벌 트립을 연례 행사로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한국 본사 개발 프로젝트 매니저 30명이 베트남 지사를 방문하고 글로벌 전사 직원의 약 80%가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브릭메이트는 워크숍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앞으로의 마일스톤을 공유하는 세션도 마련했다. 해당 세션에서 베트남지사 서준호 법인장이 회사의 빠른 외형 성장에 맞춰 필요한 새로운 조직 구조 및 업무 프로세스 개편 내용 등을 발표했다.
서준호 브릭메이트 베트남지사 법인장은 "자사는 처음부터 틀에 박히지 않은 젊은 기업문화를 추구해 왔고 SW 개발 방식의 혁신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라며 "확실한 차별점인 글로벌 DNA를 비롯해 제로-투-원을 빠르게 달성하는 사업화 역량은 결국 젊은 에너지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글로벌 지사 간 에너지를 응집해 보다 결속력 있는 다국적 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hyk@s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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