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엔씨, 반짝배송 서비스 새롭게 선보여
문화·생활
입력 2022-04-13 09:55:15
수정 2022-04-13 09:55:15
정의준 기자
0개
강아지대통령과 고양이대통령 운영 기업 펀엔씨가 ‘반짝배송’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새롭게 출시한 반짝배송 서비스는 당일 주문한 물품을 다음날 새벽에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펀엔씨의 자체 구축 물류센터에서 강아지대통령과 고양이대통령에서 판매하는 물품을 반짝배송 서비스를 통해 배송 가능하다. 서비스 지역은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충청권 일부 지역도 배송 가능 지역에 포함된다.
펀엔씨는 반짝배송을 위해 창고관리 시스템 주문 및 출고 최적화를 위한 실시간 시스템, ‘WM’를 구축하고 반짝배송 전담 인원을 확충했다. 또한, 새벽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1:1 게시판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전담 고객센터를 추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효경 펀엔씨 대표는 “반려동물 전문 플랫폼에서 반려용품 새벽배송 적용은 강아지대통령∙고양이대통령이 최초”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서비스 도입을 지속하여 반려문화를 선도하는 전문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펀엔씨는 올해 4월 천안∙아산 지역 확대를 시작으로 오는 7월에는 세종∙대전∙청주 지역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또한 향후 반짝배송 서비스를 전국적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김동연, 스페인 마드리드 이사벨 디아스 아유소 주지사 만나… 협력 논의
- 2잇단 화재에 파업 가능성까지..포스코, 대내외 리스크에 위기감 ‘고조’
- 3아라소프트, '카메룬 전자정부 역량 강화' 연수 진행
- 4“분양권 손피거래땐 양도가액에 합산”…세금폭탄 주의
- 5HD현대, 임원인사 실시…부사장 5명 등 29명 승진
- 6“원가율 오른다”…수익 못 보는 중견건설사 ‘한숨’
- 75대 은행 부실채권 5조 육박…고금리 장기화 여파
- 8“따뜻한 겨울”…계절 특수 못 누리는 패딩·난방株
- 9예금자보호한도 1억원 상향…‘머니무브’ 어디로
- 10GS리테일, ‘세대교체’…오너가 4세 허서홍 유력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