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산엘리베이터, 전산 이력관리 시스템 강화

대산엘리베이터(대표 나승은)는 승강기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선다는 기업 이념에 맞춰 지속적인 제조혁신과 기술지원 강화를 통해 정기점검·특별점검·안전점검 등 차별화된 전산 이력관리 시스템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지난 1996년 설립된 대산엘리베이터는 현대엘리베이터와 기술협력을 통해 설비유지관리와 정비 기술능력 등을 향상시키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SCI 평가정보원 우수기술 인증을 비롯해 한국기업데이터에서 주관하는 중소기업 신용평가에서 신용등급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호기별 고장 이력과 예방점검 및 유지관리로 통합시스템을 가동 중인 대산엘리베이터는 부품 교체시 승강기 제작사 및 부품 전문 제조업체로부터 공급받은 순정품만을 사용하는 등 철저한 서비스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나승은 대표는 ”승강기 안전시스템 특허 기술을 통해 안전관리 부품을 제품화 하는데 연구개발을 강화하고 있다“며 “안전관리 강화로 승강기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더욱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엘리베이터의 안전을 한 차원 높이는 새로운 시스템 개발에 연구개발을 강화하겠다”며 “경영진과 근로자가 함께 호흡하는 현장중시경영,현장우선주의 경영철학을 실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대산엘리베이터는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수익의 일정 금액을 기부와 후원으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여성가족부 장관표창을 받은 바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25% 관세 부과 전인데"…3월 대미 자동차 수출 10%↓
- [김효진 기자의 heavy?heavy!] “비상구 열면 1000만원”…승객 돌발행동에 LCC ‘시름’
- 롯데면세점, 브랜드 캠페인 '쇼핑, 떠나기 전에' 전개
- LGU+, '1조 클럽' 도전…"주주환원 기대"
- 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의약품 기부·희귀질환 지원" 제약업계, 사회공헌활동 강화
- 말레이 총리 "미얀마 휴전 연장할 듯…아세안, 인도적 지원"
- 젤렌스키, 8월 5일께 日 오사카엑스포 방문 검토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좌초된 금융정책들 골든타임 놓치나…부동산PF·지분형모기지 어디로?
- 2"25% 관세 부과 전인데"…3월 대미 자동차 수출 10%↓
- 3“비상구 열면 1000만원”…승객 돌발행동에 LCC ‘시름’
- 4카드론으로 돈 버는 카드사들…수수료 인하 명암
- 5롯데면세점, 브랜드 캠페인 '쇼핑, 떠나기 전에' 전개
- 6LGU+, '1조 클럽' 도전…"주주환원 기대"
- 7오늘 첫 경선토론 여는 국힘…김문수·안철수·양향자·유정복 대결
- 8한덕수 대행 4·19기념사 "위기극복에 국민 통합이 가장 중요"
- 9정치권 "4·19 정신 계승해야"
- 10민화, 시대를 넘나드는 예술 그리고 민화의 삶을 사는 손유영 작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