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아가도스 플러스’ 분양
경제·산업
입력 2022-04-18 09:50:00
수정 2022-04-18 09:50:00
정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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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목동 염창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설 예정인 주상복합 오피스텔 ‘아가도스 플러스’가 분양에 나선고 밝혔다.
‘아가도스 플러스’는 지하 2층~지상 13층, 복층 오피스텔 80실과 2 룸으로 구성된 도시형 생활주택 10세대로 구성됐다. 오피스텔 80실은 전 세대 모두 1.5룸 복층형 설계로 투룸 효과를 누릴 수가 있으며, 가전 풀옵션 제공과 함께 세대별 빔프로젝터와 스크린을 제공해 작은 영화관까지 만들어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KT AI와 연동한 IoT 시스템, 호텔식 컨시어지 시스템 등을 단지 내에서 누릴 수가 있으며,입주민을 위한 루프탑 테라스, 야외수영장, 카페테리아 공간도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대형마트와 재래시장, 영화관 등 문화시설이 풍부하며 염창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염창역의 역세권을 중심으로 편리한 생활 인프라가 잘 형성돼 있다. 여기에 목동 근린공원, 용왕산, 안양천 공원 등 풍부한 자연환경도 장점이다.
특히 단지 인근 염창역은 지하철 9호선 급행역으로 여의도와 강남 중심업무지역 접근성이 뛰어나며, 마곡, 상암 지역도 가깝다. 단지 주변으로 염동초, 양화초, 양동중, 염창중 등 초∙중∙고등학교가 다수 위치해 학군도 우수하다.
한편 ‘아가도스 플러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분양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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