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삼농협, ‘2021년 전국농협 농식품가공사업’ 2개 부문 수상

고삼농협(조합장 윤홍선) 안성마춤푸드센터는 지난 18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2021년 전국농협 농식품가공사업’에서 경영평가 금상과 유통혁신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에는 지역농협에서 운영하는 농식품가공공장이 100곳이 넘게 있으며 농협중앙회에서 농협식품공장 경영 전반에 대하여 세부적으로 경영평가를 실시하여 우수농협에 대하여 수상을 하고 있다.
또한 고삼농협 안성마춤푸드센터는 정부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스마트공장구축 지원사업자에 선정되 지난 2021년 10월부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생산 자동화를 통한 원가절감과 경영효율화를 이룬바 있다. 이를 통해 맛있고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해 소비자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윤홍선 고삼농협 조합장은 “3년 연속 농협식품공장 경영평가에서 영광스러운 수상을 할 수 있도록 평소 물심양면으로 협조하여 주신 조합원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완공될 제2공장에서 고용창출을 통한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와 지역농산물 소비 증대로 농업소득 증대에 앞장서서 전국 최고의 농협식품공장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2012년 준공한 안성마춤푸드센터는 전국 최고의 농협식품공장으로 발전하고 있으며, 올해는 정부와 지자체 지원사업으로 약 130억 원의 예산을 투자해 제2공장을 신설, 생산량 증대와 시장에서 요구하는 한우육개장, 버섯육개장, 선지해장국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할 계획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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