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뷰티, 다이어트 건기식 ‘메타그린 슬림업’ 출시

[서울경제TV=김수빈기자]아모레퍼시픽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가 체지방 관리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메타그린 슬림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누적 판매 700만개를 돌파한 바이탈뷰티 메타그린의 새로운 라인업이다. 다이어트에 핵심인 체지방 감소와 식이 대사 강화에 집중한 제품으로, 식사 후 체지방을 잡는 녹차추출물과 식이 관리에 꼭 필요한 비타민C, 판토텐산 등을 함유했다.
특히 녹차추출물은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체중, 체지방, 허리둘레 등 균형 잡힌 몸을 위한 핵심이 되는 9가지 신체 지표를 개선함이 확인된 바 있다.
또한, 판토텐산은 식사로 섭취한 탄수화물·단백질·지방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는 엔진 같은 역할을 수행해 식이 대사에 필요한 영양소다.
메타그린 슬림업은 카페인 저감화 공정을 거친 녹차추출물만을 사용해 카페인 섭취에 부담이 적다. 여기에 정제를 코팅하기 위한 이산화티타늄, 스테아린산마그네슘, 이산화규소, 결정셀룰로오스 등 식품 첨가물 4가지를 사용하지 않고 장용성 코팅을 적용해 위에서 녹지 않아 부드럽게 섭취 가능하다.
바이탈뷰티는 메타그린 슬림업 출시와 함께 신규 디지털 광고 영상 및 화보도 공개했다. 반복되는 멜로디로 구성된 중독성 있는 배경 음악과 ‘빠진다’는 중의적 표현으로 제품의 특장점을 전달한다.
바이탈뷰티 관계자는 “즐겁게 건강 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 트렌드에 발맞춰 무작정 절제하는 방식의 무리한 다이어트 보다는 맛있으면서도 몸에 좋은 음식과 함께하며 즐겁게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바이탈뷰티 메타그린 슬림업은 이날부터 아모레몰을 시작으로 바이탈뷰티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주요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kimsou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대한항공, 2분기 영업익 3990억 원…전년 동기 比 3.5% 감소
- 중기중앙회, 2026년 적용 최저임금 결정에 "깊은 유감"
- 삼성중공업, 에버그린에 친환경 선박 'VR 솔루션' 설치
- 티웨이항공, 청소년 진로 탐색 위한 항공진로체험 교육
- 중기중앙회, 제5회 유통상생대회 개최
- 롯데온, 2025년 유통상생대회서 산자부위원장상 표창
- 홍찬욱 코이로 대표, ‘2025 사회적기업의 날’ 고용부 장관 표창
- '고맙당’ 저당고추장, 아마존 프라임 칠리페이스트 1위 달성
- 쿠팡 택배기사 10명 중 6명 ‘주 5일 근무’…CJ는 0.15명 그쳐
- 역전할머니맥주, 인니에 첫 해외 매장…K주점 글로벌 진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