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오피스텔 ‘더칸톤 서초’ 분양

서울 서초구 중심 상업지역 오피스텔 ‘더칸톤 서초’가 분양 중이라고 밝혔다.
‘더칸톤 서초’는 지하 3층~지상 14층 규모로 오피스텔 91실, 근린생활시설 6실 총 97실이 공급된다. 오피스텔 91실 모든 타입은 실거주를 위한 소형 평면 구성이며, 거실과 침실 분리형 2.5룸 과 1.5룸으로 1~2인 가구에 최적화되어 있다.
해당 단지는 인접 건물의 간섭을 최소화한 건물 배치로 조망권을 확보했으며, 옥상 루프탑 가든으로 전용 엘리베이터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층별 중앙 제어 온도 시스템 설치로 세대별 냉난방 기계실이 따로 필요 없다.
주거 공간 내에는 수준 높은 생활가전과 용품들이 풀옵션 빌트인으로 제공되며, 각 층별 세대 전용 택배함을 제공한다. 이중 출입체크 시스템으로 1층 현관과 각 층마다 출입구별로 보안이 장점이다.
오피스텔은 신분당선 환승역이자 향후 GTX-C 노선을 이용가능한 지하철 3호선 남부터미널역 역세권에 자리하고 있으며, 강남대로와 남부순환로를 이용해 강남권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으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서초IC와 양재IC 등을 이용해 수도권 전역을 편하게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예술의전당, 한전아트센터,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은 물론이고 카톡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과 백화점까지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의 대표 업무 밀집지역 서초와 강남권의 풍부한 배후 수요를 품고 있으며, 고소득 근로자, 전문직 종사자들이 찾는 직주근접 오피스텔로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칸톤 서초’의 모델하우스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연락 후 방문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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