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마루, 신메뉴 ‘더블링 양념∙간장치킨’ 출시

치킨 프랜차이즈 브랜드 ‘치킨마루’가 봄을 맞이해 신메뉴 ‘더블링 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더블링 치킨’은 두 개의 소스 조합으로 두 배의 맛을 낸다는 의미를 담아 ‘더블링 양념’과 ‘더블링 간장’으로 구성된 2종으로 고객의 입맛과 취향에 맞게 선택하는 재미를 더했다.
‘더블링 양념치킨’은 치킨마루 고유의 달콤한 양념치킨 위에 스윗어니언 소스를 가미한 신메뉴로 매콤달콤한 양념 소스에 스윗어니언 소스를 더해 상큼하고 부드러운 두 가지의 조화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더블링 간장치킨’은 간장치킨 위에 스윗어니언 소스를 뿌리고 청양고추를 듬뿍 얹은 메뉴다. 바삭한 튀김 옷에 입혀진 간장 특유의 짭짤한 맛에 상큼달콤한 부드러움이 가미된 스윗어니언 소스로 단짠의 맛을 구현했다. 여기에 느끼함을 잡아줄 알싸한 청양고추를 더해 맛의 완성과 더불어 톡톡 튀는 비주얼을 자랑한다.
이번 신메뉴 2종은 전국 치킨마루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 앱을 통해서 할인된 금액으로도 주문 결제가 가능하다.
업체 관계자는 “치킨을 즐기기 좋은 계절인 봄을 맞이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호불호 갈리지 않는 신메뉴 2종을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치킨, 사이드 메뉴를 연구, 개발하여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치킨마루는 이달의 소녀 인기 멤버 ‘츄’를 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하여 TV-CF, PPL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정의준 기자 firsta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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