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쌀값등 농업 현안 민생 간담회
전국
입력 2022-04-20 22:14:31
수정 2022-04-20 22:14:31
주남현 기자
0개
'쌀값 안정 대책 및 농어업회의소 법제화' 주제
[나주·화순=주남현 기자]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20일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에서 농업 현안 민생 간담회를 주재했다.
이날 간담회는 민주당 3기 원내대표단의 장애인 이동권 확보 관련 휠체어 출근 챌린지, 유류비 폭등 현장 방문에 이어 세 번째 민생일정으로 신정훈 의원이 사회를 맡았다.
박홍근 원내대표, 진성준 원내수석부대표, 신정훈 선임부대표, 양경숙·이정문·전용기 부대표, 오영환·이수진 원내대변인을 비롯해 위성곤 농해수위 간사, 김종민 의원이 참석, '쌀값 안정 대책 및 농어업회의소 법제화' 주제로 김제열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회장, 문병완 前 농협RPC운영전국협의회장, 김명기 전국쌀생산자협회장, 이은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장 등으로부터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련 대책을 논의했다.
박홍근 원내대표는 "쌀값 하락에 농민들이 피해를 보지 않게 시장격리 조치를 조속히 검토해야 한다"며 "정부는 쌀 과잉생산을 막기 위한 생산 조정방안을 검토하기를 바라고, 상임위원회에서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tstart2001@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