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공군과 함께하는 2022 사천에어쇼 준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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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2-04-22 13:50:32
수정 2022-04-22 13:50:32
이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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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진주=이은상 기자] 사천시는 오는 10월 20일부터 23일까지 개최 예정인 ‘공군과 함께하는 2022 사천에어쇼’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사천에어쇼 행사장인 공군 제3훈련비행단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행사장 운영에 대한 설명을 듣고 직접 현장을 확인했다.
이날 박종운 3훈비 단장은 “공군이 사천에어쇼 공동 주최기관인 만큼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는 오는 4월 27일 사천시청에서 개최될 예정인 사천에어쇼추진위원회 정기총회에서 행사 기본계획과 구성방안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사천에어쇼는 지난 2019년 행사에 약 32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명실상부한 사천시를 대표하는 항공우주산업 축제로서 대한민국 남부 유일의 에어쇼다.
특히, 올해는 2년여 만에 개최하는 사천시 대표축제인 것은 물론 공군과의 공동 개최로 더욱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어, 전국의 수 많은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홍민희 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현장 확인은 축제장 확장, 주차장 출입로 확·포장 등 관람객의 편의와 안전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며 “미흡한 부분은 공군과 협의해 빠른시일 내 보완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말했다. /dandibod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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